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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사 진료하나기] 앞이 안 보이는 예기기 녹내장 환자 몽몽이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05:02

    한명균 수의사의 진료를 받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이 보였어요. 약 1개월 만에 보는 몬 것은 여전히 병원이 무서워서 벌벌 떨며 주치의 선생님에게 안겨서 처치 참형으로 돌아왔습니다. 몬몬이는 오랫동안 녹내장 관리를 받고 있는 13세의 중앙 강아지에 2015년 다른 눈을 적출한 환자임. 이날은 몽몽이 결말 약물의 효과가 점차 저하되고 나머지 반대쪽 눈의 녹내장 약물파열술(chemical ablation) 치료법을 한 후 안압을 측정하러 온 날이었습니다. 이 약물파열술이란 어떤 시술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녹내장 치료에는 크게 2단계에서 나쁘지 않게 억제할 수 있습니다. 즉시 시력 있는 녹내장과 시력이 소멸된 녹내장입니다. 시력이 있는 녹내장의 경우 시력이 남아 있어 치료의 목표가 시력을 유지하게 되지만, 시력이 없는 녹내장의 경우는 이미 소실된 시신경 및 망막의 치유는 현재까지 어려운 귀추이기 때문에 시력보다는 높아지는 안압, 그리고 그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 불편을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약물 파열술은 그 중 2번째 단계의 시력이 이미 소실한 환자들이 할 수 있는 시술의 비결에서 안구 내 압력을 올린 마사지이라는 물질을 만드히스 섬모체를 약물로 파괴하는 비결입니다. 이 약물은 이 섬세하고 모체뿐 아니라 가끔 느끼는 망막에도 손상을 주기 때문에 2번째 단계의 시력을 잃은 환자에만을 받습니다.몽몽은 노약고약, 그리고 심장의 나쁨 등이 있어 마취의 위험이 있던 환자로 다른 안구 적출과 같은 큰 수술의 부담이 컸으며 마취의 필요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결이자 동시에 안구를 제시하지 않는 비결인 약물파열술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약물파열술은 안내에 직접 주사를 놓아야 하므로 약간의 움직임만으로도 손상될 수 있으며 마취 준비 및 마취 전 검사를 모두 완료한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다행히 몽몽은 진정약물을 투여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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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은 다음과 함께 크게 4단계를 걸친 진정/마취 및 회복 시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걸리는 시간이 30분도 걸리지 않아요. 무사히 수술을 마친 몽몽이은 보름 후 이날 40~50까지 급등한 안압이 하나 3에서 시술 후, 이상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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