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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유 노 펭수? 외교부도 섭렵한 자이언트펭TV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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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날이 갈수록 해외 진출까지 감정하는 펜스. 그래서 외교부를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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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JTBC에서도 뉴스보도에서 언급된 펜스의 외교부 출입에 관한 이야기는 이번 이야기였습니다. EBS에서는 펜스 신분에 대해 EBS 영업비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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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에 들어가려면 여권이 필요하다는 말에 2대 매니저는 하나 산까지 다녀와야 했으니 외교부의 입구에서 무료 시각을 달래는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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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수장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또 어디를 가나 굽히지 않고 대빵을 찾는 펜스의 대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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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기 때문에 용감한 펜스의 이런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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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라고 하면 가보지 않은 곳이라 주눅이 들 텐데 그런 건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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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에피소드의 주제는 펜스가 해외 진출입니다. 펜스가 해외에 진출해 성공할 기회가 어느 정도인지를 외교부 직원들과 토론할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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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경우는 시선 처리가 중요하다고 했지만 한 방에 그 걱정을 덜어 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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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는 마트료시카를 닮았다는 이 이야기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펜스 모습의 마트료시카 인형을 제작해도 왠지 폭발적인 반응을 받을 것 같은? (웃음) 마트료시카가 다산을 상징한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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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어로 '나링기'라는 말이 '사랑해'라는 것도 펜스 덕분에 알고 있었군요. 펜스 특기인 랩으로 나링기를 같이 붙이면 아프리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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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를 닮아서 쿵푸 펜스로 바뀐 펜스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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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중국은 쿨하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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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K펭귄으로서 전 세계에 위상을 알릴 날도 기대할 수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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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펭귄이라고 해외 진출 기회를 타진해 본 일화라고 생각했는데 외교부의 영향이 있었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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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한 특별 정상 회의가 오늘부터 26일 내일까지 진행된다는 것을 홍보하려는 의도가, 금 눈에 나타났습니다. 뭐 아세안 하나 0의 행정부의 정상이 모이고 있는 중요한 회의라는 것은 알지만 펜스에는 숟가락의 세토 하다니.


    약간 뭐지? 했는데 펜스가 그렇다고 달게 받아줘서 너무 안 그랬어요. 그래서 당황한 담당자의 동공 지진이 마지막으로 폭발했습니다. 역시, 어떤 펜스네 집이라는 녀석은 외교부에도 굴하지 않아!ᄏᄏ


    며칠전 네이버에서 펜스의 정체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저도 초기 때 펜스에 대해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막상 펜스에 익숙해져서 자신이니까 굳이 정체를 알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정체의 글을 읽고, 나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댓글 보니까 역시 나... 저만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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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펜스는 펜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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